[생활정보]   2015년 쌍춘년을 맞이하여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다. 특히 예식준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신혼여행에 대한 커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는 이와 관련, 특히 부산출발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필미소에서 선보이는 2015년 봄 상품을 통해 최신 허니문 트렌드를 참고하여 꼼꼼히 준비해 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허니문 웨딩박람회에서는 원거리 지역 중 칸쿤, 하와이, 유럽, 몰디브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고, 유럽의 경우 따뜻한 날씨를 장점으로 스위스, 파리 허니문 상품이 인기다. 스위스에서 인터라켄을 관광하고 파리에서 관광과 쇼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미소 유럽 허니문 패키지에는 파리에서 스냅촬영이 포함되어 있으며, 4월, 5월의 경우 인터라켄에서도 허니문 스냅촬영이 가능하다. 유럽은 이외에도 이태리, 프라하, 터키도 인기 허니문 지역이다.

가장 핫한 허니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칸쿤의 경우 르블랑, 시크릿더바인, 하얏트 질라라, 하드락 칸쿤, 썬팰러스, 라이브 아쿠아 등 호텔로 예약이 많고 이미 마감이 예상되는 날짜도 많아 빠른 예약이 필수다. 라스베가스와 뉴욕 자유여행이 포함된 칸쿤 신혼여행 상품을 찾는 커플도 많다. 칸쿤에 이어 미국 마이애미 허니문 또한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필미소에 따르면, 오랫동안 신혼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는 하와이는 꼭 필요한 일정만 선택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반자유 상품이 선호도가 높다. 또한 숙소는 쉐라톤, 힐튼, 리젠시 하얏트, 메리엇, 아스톤, 퀸카피올라니 등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호텔을 주로 지정한다.

부산출발 신혼여행으로 가장 사랑 받는 동남아. 대표적으로 태국의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후아힌, 코사멧, 라용과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그리고 발리 신혼여행이 인기이다. 이 중 코사무이 콘래드, 반얀트리, W, 포시즌 풀빌라는 시원한 오션뷰와 높은 수준의 풀빌라 시설로 신랑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약 1순위 숙소들이다. 특히 발리 알릴라울루와뚜와 물리아는 3+1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이 있어 4박 동안 발리 풀빌라를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부산출발 허니문의 경우, 홍콩을 거쳐서 발리로 들어가는 일정을 많이 선택한다. 홍콩에서 1박을 하면서 자유 혹은 패키지 여행을 하는 커플도 있다. 최근 저가항공사에서 부산출발 발리 직항구간 운항 계획이 있어, 발리 허니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출발로 새로이 취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한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베트남의 다낭 지역이 있다. 인도차이나반도 최고의 휴양지인 다낭 지역은 주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관광까지 포함한 휴양+관광형, 에어텔 자유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필미소(www.philmisotour.com)는 현지 직거래 네트워크로 알차고 실속 있는 최신 트렌드 허니문 및 임산부 허니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출발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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