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해외직구족들이 기다리던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왔다. 미국 주요 쇼핑몰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하여 일제히 세일에 들어갔다. 해외직구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소위 ‘배대지’(배송대행업체)를 잘 선정하여 이용하여야 한다, 배대지는 보통 쇼핑몰이 한국으로 배송을 해주지 않고 미국으로만 배송을 하기에 대신 미국에서 상품을 받아서 배송해주는 업체를 말한다.

이와 관련, 대표적인 미국 배대지 중 하나인 뉴욕걸즈가 배송대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남녀 노소 좋아하는 폴로 - 최고 75%, 여성 가방등 잡화 브랜드 토리버치는 30% 추가할인, 아가옷으로 유명한 갭 / 짐보리 / 카터스 등등은 추가 50 % 할인, 향초로 유명한 양키캔들도 최고 65% 할인, 멀티브랜드로는 샵밥 25% 세일 등이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잘 이용하면 현재 백화점가격 39만원짜리 토리버치 엘라토토는 13만원대로. 백화점가격 90만원짜리 토리버치 샤첼 토트백은 4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백화점가격 18만원짜리 폴로 티셔츠는 5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고 갭 유아의류의 경우 한개에 5천원이면 구매가 가능 (백화점가격 2-3만원)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브랜드 회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이므로 정품을 100%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는 것.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최고 할인율 90% 의 빅 세일기간으로 미국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뉴욕걸즈(http://www.nygirlz.co.kr/) 이준규 팀장은 “해외직구가 처음인 이들을 위하여 해외직구를 대행하는 구매대행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니 직구가 처음인 사람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을 할 수가 있다. 단순히 최저가를 제시하거나 상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 서서 해외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와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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