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치즈등갈비...”초기 투자비용 절감, 높은 실제 소득 입증”

 

[생활정보]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렌드 아이템은 ‘치즈등갈비’다.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톰한 등갈비가 매운 맛과 부드러운 치즈를 더해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메뉴로 재탄생한 것이 포인트.

하지만 단지 맛이 좋고,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는 점만으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치즈등갈비 창업 열풍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최근 가맹점 개설이 두드러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뉴욕치즈등갈비’의 본사 관계자들과 가맹점주들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함께 효율성을 치즈등갈비 체인점 사업의 메리트로 꼽는다.

치즈등갈비 창업의 첫 번째 이점은 일반 고깃집이나 주점 등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점이다.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메뉴인 만큼 입지 상권의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는다. 높은 회전율 덕분에 20평 이하의 소점포에서도 충분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프랜차이즈 뉴욕치즈등갈비의 경우 예비창업자의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창업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지역 내 유동 인구 및 실제 소비자 유입 가능성이 크며, 권리금을 비롯해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건의 점포를 선정하고, 노마진 원가 인테리어 시공을 제공한다는 것.

뉴욕치즈등갈비를 운영 중인 점주들이 말하는 가장 큰 사업 메리트는 안정적인 매출과 실제 소득이다. 본사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등갈비와 자연산 치즈, 소스 등을 최저 가격의 원가로 공급 받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과 마진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거의 모든 식재료가 원팩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점주들의 가장 큰 부담인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뉴욕치즈등갈비 측은 대표적인 고기브랜드 구이가를 운영 중인 본사 ㈜가업FC의 선진 인프라와 검증된 가맹사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숭실대점, 구로점, 건대점, 영등포구청점, 김해 인제대점, 안산 초지점을 개설한데 이어 11월 중 서울 신림점, 광교점, 장한평역점, 수원 북문점, 서울 만덕점 등 1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잇따라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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