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대에도 서버호스팅은 ‘건재’…성능 안정성으로 승부하겠다”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는 주문 즉시 10분 이내 서버가 개통되는 서버호스팅 상품 ‘리얼서버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얼서버 클라우드’는 가상화 기술과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닌 서버호스팅 상품이다. ‘리얼서버 클라우드’ 서비스용 서버는 외장형 스토리지가 아닌 내장된 SSD를 저장 공간으로 활용한다.

손명수 스마일서브 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각광받는 시대에 서버호스팅 서비스 회사들의 서비스가 꾸준한 이유는 서버호스팅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가상화로 인한 성능 저하 이슈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서버호스팅 서비스 업계가 자체적으로 건장함을 유지하고 있는데 착안, 주문 즉시 10분 이내에 서비스를 개통할 수 있는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