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달 출시된 리플렉트 에코히터가 신세계몰 예약판매 시작 단 몇 일만에 히터부분 매출 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Red dot Award 수상 등으로 유명해진 일본의 인기디자인가전 브랜드 PLUS MINUS ZERO(이하 PMZ)사에서 출시된 초절전형 전기히터로 ㈜시코코리아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존 전기히터에서 볼 수 없었던 깔끔한 디자인에 낮은 전력소모로 난방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절전히터라는 장점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두 가지로 파워조절 가능하며, 저전력 고효율의 열 전달 기능으로 200W 모드에서 400W 상당의 따뜻함을, 400W 모드에서 800W 상당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효과 대비 난방비를 절반 정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사이즈의 제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좌우 90도 자동 회전 및 상하 26도 수동 각도조절 기능과 함께 컴팩트한 외형과 2.3kg의 가벼운 무게로 겨울 캠핑용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수입판매원 시코코리아의 관계자는 “원거리 열 전달이 가능하면서 절전성, 이동 용이성을 갖춘 이 제품은 현재 캠핑족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올 겨울, 캠핑을 위한 필수 난방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시 직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초절전형 전기히터 리플렉트 에코히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ico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롯데백화점 수입가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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