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통합 VDI 백업, 올플래시 스토리지 등 최신 성공 사례 공유

 

[아이티데일리]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11일 EMC 솔루션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국내 기업 및 공공 기관의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EMC 이펙트데이 2014(EMC EFFECT DAY 201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EMC 이펙트데이에서는 ▲바이오 데이터 분석을 위한 하둡(Hadoop) 기반 빅데이터 활용 사례(대웅제약) ▲영상관제 인프라 구축 사례(고양시청) ▲VDI(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한 고성능 백업 솔루션 도입 사례(포스코ICT)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한 사례(위메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의 주제는 ‘제3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EMC의 전략’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컨버지드 인프라, 플래시 스토리지 등에 대한 한국EMC의 비전이 소개된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EMC 이펙트데이는 실제 적용 사례를 고객이 직접 발표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고객 사례 세미나”라며 “EMC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한 성공 사례를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