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치 풀 HD 터치스크린 및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탑재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는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화웨이의 5형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X3’의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웨이 스마트폰 X3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5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에 광대역 LTE-A를 지원한다. 또 셀카 촬영을 위해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화웨이가 직접 설계한 ‘기린 920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2GB 용량의 RAM, 16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 등이 탑재됐다.

미디어로그는 단말 공시표 상의 요금제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단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20만원 초반 대에 화웨이 X3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화웨이는 고객들의 AS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50여 곳의 AS센터를 갖춰 놓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