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X 및 FXAA 등 GTX 시리즈 고급기술 적용

 

[아이티데일리]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4K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720 1GB 미니미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720 미니미는 케플러 아키텍쳐와 DDR3 메모리가 적용됐고, 797 MHz의 베이스클럭과 192개의 CUDA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 adaptive

V-sync, PhysX, FXAA등 지포스 GTX 시리즈의 고급기술이 적용돼 그래픽 성능을 대폭 향상 시켰다.

특히 기가비이트의 UD2(Ultra Durable2) 설계기술로 디자인돼 전류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분배시켜 주고, 메탈쵸크로 감싼 고급 페라이트 코어를 사용해 불필요하게 손실되는 전력을 감소시켰다.

이밖에도 방사형 알루미늄 히트싱크 및 쿨러를 통해 GPU와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HDMI, D-SUB, Dual-Link DVI-D 출력포트를 기본 지원한다.

지포스 GT720 미니미는 세대의 모니터까지 지원하고 D-Sub 및 DVI단자로 모니터 연결시 최대   2048X1536의 해상도, HDMI 단자로 모니터 연결시 최대 4096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한편, 지포스 GT720 미니미는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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