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제품, 프로세스 간 상황인식 관계 분석

 
[아이티데일리]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오병준)가 사람, 제품, 프로세스 간 상황인식(contextual) 관계를 분석하는 ‘커넥션 애널리틱스(Connection Analytics)’를 22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는 ‘커넥션 애널리틱스’가 네트워크 내 중요한 ‘연결고리(linkages)’와 ‘관계(relationships)’를 통해 영향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이터 주도적 분석을 제공하며, 시간, 비용, 자원의 대량 투자 없이도 대용량의 다양한 이종 데이터 세트에 대한 고급 분석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커넥션 애널리틱스’의 주요 기능으로 ▲인플루언서(Influencers) 발견 ▲고객 이탈 방지 ▲사이버 위협 관리 ▲사기행위 탐지 등을 꼽았다.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에서 운영되며, 플랫폼에 선 구축(pre-built)돼 바로 실행 가능하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고급 분석을 제공하고, 기업 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게도 이러한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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