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원두커피 대중화 시대를 위한 종합 커피 전문 기업 울프빈커피(대표 유성용)는 합리주의 원두커피 쇼핑몰 ‘울프빈커피’ 운영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원두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커피전문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주력상품으로 납품 및 커피전문점 컨설팅까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프빈커피(Wolf bean coffee)는 유통브랜드로서 의리와 신뢰감의 상징인 늑대(wolf)의 발자국을 로고와 상호명으로 삼았다. 형태적 특징은 산지에서 바로 직송된 생생한 원두를 공장에서 로스팅 하여 발 빠르게 소비자와 업체에 전달 한다는 의미이며, 늑대 발자국에 로스팅된 브라운색의 원두를 표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울프빈커피’ 쇼핑몰의 모든 제품은 최신 설비를 갖춘 로스팅 공장에서 전문 Q-Grander에 의해 생산, 관리되며 주문 후에 당일 로스팅되어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생산 후 소비자에게 바로 배송되어 중간 유통마진을 모두 없애, 일반적으로 고급 단종 커피로 알려진 케냐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세하도 등의 원두커피를 500g에 2만 원대 이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100g, 200g 단위로 판매되는 타 브랜드보다 3배 이상 낮은 가격이라는 설명이다.

울프빈커피가 취급하는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원두는 각각의 중배전(감칠맛과 쓴맛의 조화가 좋고 맛의 느낌이 깨끗하다), 강배전(쓴맛과 탄맛의 조화가 좋고 달콤한 향이 감돈다), 바디(Body), 신맛(Acidity), 단맛(Sweetness), 쓴맛(Bitterness), 밸런스(Balance) 등 맛의 균형도를 맞춰 정보제공을 해주고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질 좋은 원두 커피맛을 볼 수 있도록 하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균형감 있는 울프빈커피의 커피전문가들이 수십 번 볶음도와 블렌딩 비율을 변경해 가며 만들어 저렴한 가격이지만 남부럽지 않은 맛을 내는 원두로 카페 매장과 커피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것. 회사 측은 현재 100개 업체에 월 평균 약 300kg이 납품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프빈커피는 (사)국민백혈병의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공익연계 브랜드로 개발한 ‘카페 블렌딩 희망’을 지난 3월부터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울프빈커피 판매액 1%를 기부하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유성용 대표는 “원두커피를 조금이라도 아는 이들은 울프빈커피의 맛과 품질, 가격의 황금비율을 알고 인정해 준다. 울프빈커피는 최고급 커피, 최저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고객만족 커피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좋은 원두커피의 대명사가 될 때까지 품질로 승부하고 가격으로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 서비스와 원두관련정보는 울프빈커피 공식 홈페이지(http://www.wolfbeancoffe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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