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 숨 돌리기 전 자신의 성적에 대해 스스로 평가해 보는 시간은 다음 시험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학습평가는 학생이 정한 학습목표에 따른 성과와 어떻게 성적이 올랐느냐를 파악하는 것이며, 그 결과를 토대로 다음 시험에 유익하게 이용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학생이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에 따라 학습한 결과를 스스로가 파악하여 다음 시험의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반영해 가는 것이다. 선생님과 학부모님(학습지도자)은 학생이 목표를 세우는 방법과 학습의 환경이 어떠했는가를 파악해서 학습지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와 관련,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나인스쿨에서는 시험이 끝나면 성적향상수기 공모전을 열어 학생이 스스로 학습법과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사이트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나인스쿨이 소개한 이번 중간고사의 성적향상수기를 보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라는 제목의 중학교 2학년 김종민군은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공부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 라이브 수업할때 필기 잘하고 정규강좌도 잘듣고 문제풀이도 꾸준히 풀면 잘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등 성적이 부진한 과목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다음의 시험성적목표와 학습방법을 계획하는 글을 올렸다. 중학교 3학년 채린양은 “저는 원래 공부할 때 집중시간도 짧고 산만해서 혼자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 수학을 100점 맞았어요! 영어도 77점에서 95점으로 올랐구요!..” 등 지금까지 해온 학습방법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고 올라간 성적으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나인스쿨은 많은 학생들의 수기를 보고 종합적으로 평가 후 보강할 강의를 파악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사이트 이용 시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인스쿨 학생들의 생생한 성적향상수기는 나인스쿨 사이트(www.nineschool.co.kr)에서 볼 수 있으며 상담전화(070-7883-2276)을 통해 운영 학습지도에 대해 자세히 상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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