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리본게임즈에서 개발한 ‘큐브 스트라이커’가 가로3 세로3 총 9개칸에서 펼쳐지는 전투에서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게임 방식에, 약 200여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다양한 스킬 및 블록 조합 등 전략적 요소를 더한 ‘라인콤보 RPG’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가로, 세로, 대각선의 각 라인이 누적될 때마다 발동하는 라인콤보 기술, 원하는 영웅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꼽았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출시 전 진행한 테스트에서 60%의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하고 20만명이 넘게 사전등록에 참여해주는 등 게임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와 응원 덕에 최초 계획보다 빠르게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큐브 스트라이커’는 현재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