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타이니팜: 시즌2’가 동물 먹이 및 애정주기, 교배시키기 등 ‘타이니팜’ 특유의 재미와 함께, 사파리 콘셉트의 신규 동물들을 수집해 나만의 동물원을 가꾸고 운영하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니게임을 통한 새로운 동물 획득 ▲동물 전시할 수 있는 우리 제작 ▲풍선 가게, 인형 상점 등 각종 건물 설치 ▲나무, 길, 울타리 활용한 동물원 조경 등을 통해 동물원 운영 수익과 경험치를 쌓아갈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기존 ‘타이니팜’에서 육성하던 동물들도 ‘시즌2’의 동물원으로 이동 가능하다.

‘타이니팜: 시즌2’는 구글 플레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새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기존 ‘타이니팜’의 업데이트 방식으로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번 ‘타이니팜: 시즌2’ 오픈과 함께 기념 이벤트를 10월 20일까지 3주간 연다고 덧붙였다. ‘타이니팜: 시즌2’에 초대한 친구가 게임에 복귀하거나 신규 가입해 자신을 추천해주면, 추천수에 따라 게임캐쉬 벨, 회색 미어켓, 황금빛 타이니알, 선물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동물원 미션을 통해 모은 포인트를 추억의 알, 게임캐쉬 벨, 체리 꼬꼬마 병아리, 고급 선인장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동물원 출석 보상, 1일 1번 애정포인트 충전, 게임캐시 50벨 1천원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