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월드 챔피언십 단체관람 열리는 대한극장서 체험 및 이벤트 부스 운영

 

[아이티데일리] 엔비디아코리아(지사장 이용덕)은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LoL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LoL e스포츠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은 대표적인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축제다.

엔비디아는 이번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단체 관람을 진행하는 충무로 대한 극장 4층에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엔비디아 체험 존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조별 예선이 진행되는 4일 동안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최신 게이밍 노트북 및 최신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지포스 GTX 750 Ti, 어로스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방문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엔비디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LoL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LoL월드 챔피언십 명승부는 충무로 대한극장 7층 11관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단체관람 티켓은 대한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14 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은 엔비디아 코리아가 공식 한국 스폰서로 후원하고, 기가바이트, MSI, 에이수스, 조텍, 이엠텍 등 협력사들이 엔비디아 전시 파트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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