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퍼블리셔 일본 시장 진출 위한 사업제휴

 
[아이티데일리] HTML5 솔루션 전문회사인 다빈치SW연구소(대표 이재원)는 메디오피아테크(대표 장일홍)와 다빈치퍼블리셔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월 메디오피아테크의 이러닝 서비스 ‘훌라’의 공식 저작도구로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의 ‘다빈치 퍼블리셔’를 지정한 바 있으며, 메디오피아테크는 고객들에게 ‘다빈치 퍼블리셔’를 소개하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다빈치퍼블리셔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게 됐다.

‘다빈치 퍼블리셔’는 HTML5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 저작도구로 코딩 없이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이러닝, 이북, 매거진, 카탈로그, 프리젠테이션 등의 콘텐츠를 템플릿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메디오피아테크는 국내 이러닝 솔루션 전문 회사로, 대표 브랜드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이러닝 임대 솔루션 ‘훌라서비스’와 대학 이러닝 솔루션을 대표하는 ‘에듀트랙(EduTrack)’ 등을 보유하고 있다.

다빈치SW연구소 정종필 이사는 “메디오피아테크는 얼마전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솔루션 검증을 마치고 일본시스템기술주식회사(JAST)를 통해 에듀트랙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며, “메디오피아테크의 일본 시장 성공 노하우에 힘입어 다빈치퍼블리셔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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