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대 판매 기념 앱토커머스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에서 개발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FIX XE-301)’이 40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이 적용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풍부한 저음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를 제공하고, 커널형 헤드 유닛 디자인으로 극대화된 차음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칼국수 형태의 플랫 케이블로 마찰과 줄꼬임을 줄이고 단선을 방지하며, 음질 좋은 고감도 마이크 내장으로 음성통화 기능을 지원해 핸드폰용 고급 이어셋 역할도 제공한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출시 약 한달 여 만에 5만 대 판매 기록을 세운데 이어 출시 1년여 만에 30만 대를 넘어섰고,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4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휴먼웍스는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4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자사가 운영하는 스마트 기기 전문 쇼핑몰 앱토커머스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디자인과 독특한 하우징 브릿지 설계가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40만 대 판매 돌파를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이어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가격 대비 음질 좋은 이어폰의 연구 개발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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