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는 ‘U+Biz 한방에yo 요금제’가 오피스넷, 기업 070, 기업 IPTV 등 기업 유선 상품과 이동전화까지 묶어 월 이용요금에서 최대 4만 7천원까지 할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결합하는 기업 유선 상품과 사용하는 이동전화 요금제에 따라 할인되는 금액이 달라진다.

무선 결합할인의 경우, 임직원 이동전화까지 묶을 수 있다는 점과 약정할인 및 가족친구 할인 등 기존의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결합 후 중도해지 시에도 별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오피스넷(기업용 인터넷) 1회선에 이동전화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고, 여러 회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한 개의 이동전화와 결합해도 각각의 오피스넷 회선에 대해 전부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현준용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소호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광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회사의 유무선 통신비 경감과 함께 임직원들의 통신료 할인이 가능한 결합상품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LGU+ 기업전담 콜센터나 모바일 11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