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정보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으세요!

[아이티데일리] [社告]


 

 

<빅 데이터 시대에서의 '공간정보 비즈니스 창출' 컨퍼런스>, 8월 27일 코엑스 318호에서 열려

“공간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
“빅 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


오는 8월 27일 코엑스 318호에서는 <빅 데이터 시대에서의 '공간정보 비즈니스 창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국토교통부 주최의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간정보와 빅데이터 분야 주요 리더들의 강연과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빅 데이터 활용’의 시대이다. 공간정보는 비즈니스 창출의 보고이자 현재 무주공산이라 할 수 있는데,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시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나선 것이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는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태양광이 비쳐질 공간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면 태양광발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3D로 표현되고 시뮬레이션 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한다면 건설, 건축 및 관련 인허가의 비용과 절차가 대폭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지능형교통시스템에 활용하여 물류 산업에 활용도를 높일 수도 있고, 제조업 빅 데이터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전략센터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 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및 먹거리를 제시해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전 세션에는 LoveisTouch 연구소를 맡고 있는 전정호 경희대학교 겸임교수가 “전시/컨벤션/상업 공간에서의 태그와 비컨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빅데이터 응용”에 대해, 이지스의 최형환 연구소장이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공간정보 기술추이”를, 김은우 EIC 대표가 “Small Big Data”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SKT Big Data TF 이동옥 부장이 “공간 빅데이터를 이용한 국내외 사업화 사례”에 대해, 위엠비 권재영 R&D 센터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을, 지오투정보기술의 이윤 상무가 “Seamless한 실내외 위치기반서비스를 위한 공간 및 위치정보의 구축 및 활용 기술”에 대해, 황순귀 리비젼아카데미 원장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실내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고도화 방안”을, 장동인 미래읽기컨설팅 대표가 “공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빅데이터 IT Architecture”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IT Daily 홈페이지(http://www.itdaily.kr/conference2/index.php)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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