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관전 시스템 및 신규 팀배틀 모드도 추가

 
[아이티데일리]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에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지역 ‘코르디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크리티카’ 시즌 2 두 번째 에피소드 ‘깨진 결계, 드러난 진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65로 상향했다. 60부터 65레벨까지 사용 가능한 아이템도 추가됐으며, 60레벨 이상 캐릭터는 에테르포스를 최대 6,000까지 모아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하는 ‘포스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공간술사를 시작으로 60레벨 이상 스킬도 추가됐으며, EX 3차 스킬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6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가능한 신규 지역 ‘코르디스’도 추가했다. ‘코르디스’ 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메인 퀘스트를 통해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스테이지 내 기물을 이용해 몬스터를 공략할 수도 있다.

아울러, PvP 개편을 통해 관전 시스템 및 팀배틀 모드를 추가했다. PvP 대전을 관전하고, 승자에게 직접 도전할 수도 있다. 신규 PvP 모드인 팀배틀 모드는 순서대로 1:1 전투를 진행해 상대팀을 전멸시키는 방식이다.

NHN엔터는 ‘크리티카’의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9월 18일까지 연다고 알렸다. ‘코르디스’ 일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신규 유니크 아이템 및 드랍률 상승 물약 등을 얻을 수 있는 ‘코르디스 지원 상자’를 지급하며, 65레벨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우편을 통해 코르디스 9강의석, 외전 스테이지 입장권, 초강력 에테르포스 정석, 특급 필연의 도전장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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