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스코딩’은 SW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스코드를 분석하여 보안 약점을 식별하는 도구로, 자체 개발한 ‘데이터 흐름 추적엔진(F-Tracking)’을 통해 보안 약점 원인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시큐어코딩 제품이다.

소프트포럼은 ‘소포스코딩’의 주요 특징인 ‘소스코드 보안 약점 탐지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으로 핵심 기술에 관한 특허도 진행 중에 있어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경봉 소프트포럼 대표는 “시큐어코딩의 법적 의무화로 공공·금융·기업 등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제품 기능의 차별화와 성능에 신경을 썼다”며, “이번 CC인증 평가계약을 시작으로 기존 고객사는 물론 신규 시장에 대해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시큐어코딩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