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국내에서는 라식•라섹 환자수가 연간 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시력교정 수술이 보편화 되었지만, 여전히 라식•라섹 부작용에 대한 불안함은 남아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안경과 렌즈착용은 불편하고 번거로워 결국 라식•라섹을 선택하게 되지만 수술부위가 눈인 만큼 안전하게 시력교정을 할 수 있는 안과는 어디인지, 또 나에게 적합한 수술프로그램은 무엇인지 등 신중을 기하여 결정하게 된다. 이에 대해 하늘안과에서는 안전한 라식•라섹 수술을 위해 환자들이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안전한 라식•라섹을 위한 초정밀검사 진행
라식•라섹 수술 후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로 원추각막증, 세균감염, 각막편 손상, 각막 중심이탈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부작용예방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정밀검사가 요구된다. 초정밀검사체계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시력교정 수술 후 건강한 눈과 최상의 시력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식•라섹 책임보증서 확인 필수
라식이나 라섹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을 보장하는 않는 병원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라식•라섹수술 환자는 혹시나 하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시력교정 수술 후 책임보증서를 발급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 사후관리
라식•라섹은 정밀검사와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관리이다. 3개월~6개월까지는 시력과 수술부위가 회복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동안 건강한 시력회복을 위해 체계적이고 꼼꼼한 사후관리가 필수이다.

한편, 하늘안과 최계원 원장은 “라식•라섹은 수술부위가 눈인 만큼 병원선택 시 안정성을 우선시 해야 한다. 최신장비와 수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등을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하며, “수술 후 좋은 시력회복을 위해서 처방 받은 안약을 잘 점안하는 것도 좋다”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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