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최초의 오피스텔 “이노팰리스”가 성원에 힘입어 순조롭게 분양이 되고 주춤하던 혁신도시 내 24일 오픈하는 두 번째 오피스텔 공급으로 혁신도시 내 오피스텔 공급량이 증대되어 ‘나홀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공공기관 종사자 및 투자자들의 선택폭이 커져 이를 반기고 있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노팰리스는 이전기관과 매우 근접하여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수변에 조성되는 광장인근에 위치하여 현재 진행 되는 타 오피스텔에 비해 입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분양에 나서는 한 오피스텔도 혁신도시 두 번째로 분양을 시작하면서 앞선 이노팰리스와 비교 우위 점을 모색, 내세울 것으로 보여 투자자, 입주자 모두 신중을 기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에 대해 이노팰리스 관계자는 “원주 혁신도시 내 오피스텔 중 최초 입주가 예정 되어 있다 보니, 공실 걱정 없는 오피스텔이라는 호평과 채당 2500만원대 소액 부동산 투자상품 이라는 부담감 저하로 일부타입은 마감되었고, 나머지 타입도 마감이 임박하여 투자자, 입주자 모두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분양하는 상가 역시 이노팰리스 상가와 비교 입지, 향후 유동고객의 확보 가능성, 주변의 유동인구 증가의 입지적 이슈를 저울질 하며 투자자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추세이다.

상가와 오피스텔 물량이 늘어나자 입지에 따라서 향후 가치의 등락이 있을 수 있고 본격적으로 공공기관의 입주가 완료되면 현재 물량으론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신중을 기하면서도 빠른 판단과 예측을 하여 투자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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