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제온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으로 최고의 성능 제공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300’을 출시했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300은 인텔 제온 E3-12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으로 SFF(Small form Factor) 모델과 타워(Tower) 모델의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씽크스테이션 P300은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CAD, 그래픽, 3D 도면 작업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적합하다.

또 ISV인증을 받아 기업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들과 호환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고,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m-SATA를 지원해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300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E3-1200 프로세서까지 선택할 수 있고, 운영체제는 윈도우 7 프로페셔널은 물론 윈도우 8.1 버전의 모든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렉스 모듈 지원으로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고, 최대 4개의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기업고객을 위한 방문 서비스, 고객이 보안 문제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도록 하드디스크 고장 시 반환하지 않고도 새로운 디스크를 제공하는 KYD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서비스 등을 별도 구매할 수 있어서 기업 총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더 강력해진 씽크스테이션 P300을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레노버는 P300 출시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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