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엠서클은 24일 자사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하이닥에서 선보였던 건강지수 서비스를 특화시킨 앱 ‘오늘의 건강지수’를 24일 출시했다.

오늘의 건강지수 앱은 미세먼지지수,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불쾌지수, 부패지수, 방사능지수, 뇌졸중가능지수, 피부질환가능지수 총 16종의 건강지수가 제공된다.

오늘의 건강지수 애블 통해 전국 230개 지역의 다양한 건강지수를 확인할 수 있고, 관심지역을 설정해 두면 해당 지역의 건강지수가 ‘보통’을 초과하는 경우 자동으로 푸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엠서클 관계자는 “미세먼지지수, 자외선지수 등을 제공하는 건강지수 서비스를 단순하게 수치만 보여주던 방식에서 알아보기 쉽도록 UI를 개편하고 기능을 강화시켜 오늘의 건강지수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