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전국망 구축, CA 기술, 관련 LTE 서비스 등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LGU+)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4 LTE 월드 서밋’ 행사에서 ‘LTE 최고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LTE 월드 서밋(LTE World Summit)’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인포르마(Informa)’에서 주관하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LTE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LTE 컨퍼런스로,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LGU+는 이 행사의 LTE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CA 등 LTE-A 기술, U+HDTV 등 관련 LTE 서비스의 성공적인 상용화 등 LTE 네트워크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NW기술담당 박송철 상무는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의 LTE 네트워크의 품질과 서비스를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3밴드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초 광대역 LTE-A 서비스로 LTE 비디오 시대를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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