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용 Lean Google Analytics 대시보드 서비스 하반기 출시

 
[아이티데일리]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업인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은 구글과 GACP(Google Analytics Certified Partner)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글 웹로그 분석 인증 파트너쉽(GACP) 프로그램을 획득한 기업들은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웹로그 분석구현, 분석서비스 및 웹사이트 테스트,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종합적인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골든플래닛은 구글 웹로그 분석 인증 파트너쉽(GACP) 을 획득을 계기로 기존에 보유한 스마트크런처, 허브스팟 솔루션에 구글애널리틱스 컨설팅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인사이트 발굴 및 전략 수립 → 인바운드마케팅 실행 → 성과측정으로 이어지는 올인원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에 기반을 둔 종합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플래닛 총괄 마케팅팀 김선영 이사는 “국내 기업의 디지털마케팅에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하면서 성과측정에 대해 관심 또한 높아졌고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사물인터넷(IOT) 등의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구글애널리틱스를 이용한 온오프 연동 분석에 대한 수요 또한 늘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골든플래닛은 분석 및 캠페인 성과측정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e커머스업체를 위해서 가볍게 구글애널리틱스 및 소셜미디어 분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Lean Google Analytics 대시보드 서비스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용이나 리소스 이슈로 분석이나 성과 측정에 접근이 어려웠던 중소기업들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글애널리틱스 및 소셜미디어 대시보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골든플래닛은 현재 자사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스마트크런처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의회 등의 공공기관과 및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여 시민 또는 고객의 여론을 분석, 모니터링하는 위기모니터링 서비스, 마케팅전략, 신제품 기획 등에 특화된 감성공학 기반의 분류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3년 하반기 부터는 세계 10,000여개 기업이 쓰고 있는 인바운드 마케팅 솔루션인 허브스팟을 국내에 론칭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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