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친화적 오피스로 스마트 워크 솔루션 시장 확대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곽민철, 강관희)가 오늘 25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2014 스마트M 테크쇼’에 참가하여 스마트 워크 솔루션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하 PO 엔터프라이즈)은 문서 기반의 기업용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으로 적은 도입비용으로 기업 내 다양한 업무 환경과의 강력한 연동을 통해 업무 효율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Easy & Quick’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PO 엔터프라이즈는 △문서 편집 및 보기 기능/문서 동기화 △기업 내 파일 접근 및 실행 권한 차등 부여 △데이터 통합검색 및 본문 내 키워드 검색 △업무자료 공유 등 기업 내에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모바일 프린트 솔루션, 모바일 스캐너 솔루션, 전자문서 회의 솔루션, 전자칠판 솔루션 및 웹 프린팅 솔루션 등 모바일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다년간 축적된 오피스 활용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친화적’ 기능이 적용 되어 있어 해외 오렌지 텔레콤, 모바일아이언, 체크포인트, 에어와치, 후지쯔 등을 비롯하여 국내 삼성전자, SK텔레콤, LG U+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도입, 활용 중이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대표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인프라웨어의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 및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프라웨어는 계열사 디오텍과 함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 내에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한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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