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체험 시 추첨 통해 경품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어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일반 와이파이 대비 3배 이상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olleh GiGA WiFi)’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올레 기가 와이파이’가 일반 WiFi보다 체감 속도가 3배 이상 빠르며, 일반 와이파이 대비 15배인 512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념해 KT는 오는 7월 16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알렸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올레 기가 와이파이’ 접속 시 올레멤버십 고객 대상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업 혜택(멤버십 포인트 500점 차감)을 선착순 20만 명에게 제공하며, 통신사에 상관없이 속도 체험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S5, 스타벅스 선불카드 3만원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KT 마케팅부문 강국현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품질의 광대역 LTE와 국내 최다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이미 제공하는 것에 더 나아가 더욱 빠르고 더 많은 데이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가장 빠르고 편리한 ‘올레 기가 와이파이’를 시작으로 기가토피아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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