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부문 참가 주력제품 3종 선보여

 
[아이티데일리] 엔키아(대표 이선진)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T전시회 ‘재팬 IT 위크 2014(Japan IT Week 2014)’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총 11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 중 엔키아는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Cloud Computing EXPO) 부문에 참가하여 주력 제품인 폴스타 오토메이션 스위트(IT운영업무자동화솔루션), 폴스타 제우스(클라우드운영관리솔루션), 폴스타 EMS(IT서비스모니터링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전시회 기간 중 한국과 일본의 클라우드서비스 동향 및 클라우드 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KCSA-ASPIC 비즈니스 미팅’에도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일 SW정책 관계자 및 기업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고, 엔키아는 ‘BIC(Big Data, IoT, Cloud) Key strategy of IT Infra automation!’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엔키아 관계자는 “이번 일본 IT전시회 참가는 현지 고객들을 만나고 솔루션에 대한 생생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간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SW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엔키아는 오는 6월 3일, KOTRA가 주관하고 미래부가 주최하는 ‘스마트 코리아 포럼 인 재팬 2014(Smart Korea Forum in Japan 2014)’에 참가한다.

국내 우수 ICT기업의 효과적인 일본 진출을 위한 홍보 지원 및 대일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상담회에서 엔키아는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 대리점 확보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Japan IT Week를 통해 만난 고객과 대리점 담당자들을 본 행사에 초대하여 비즈니스 연계가 이뤄지도록 하고, 이 외에도 일본 내 클라우드서비스관련 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일본 IT시장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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