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매일 바르는 화장품 선택에서도 더욱 꼼꼼해질 수 밖에 없다. 무겁거나 끈적이는 제품의 경우 날씨 때문에 불쾌감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한 피부 트러블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피부는 외부 환경적 요인들 외에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자극을 받기도 한다. 얼굴을 자주 만진다거나, 세안 시 세게 문지르는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세안 후 무방비 상태의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기초화장품의 영향이 매우 클 수 있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자극성 물질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할 경우 붉은 반점, 가려움증 등의 피부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피부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여 사용하는 것은 물론, 유해한 물질이 비교적 적게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비자들의 알 권리가 높아지고 현명하게 소비하려는 추세가 늘어나면서 ‘천연화장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유해성분은 줄이고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더욱 안전할 뿐만 아니라, 자연의 원료를 피부에 전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추세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천연화장품 베르뉴는 자사의 대표 제품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라인’이 여름철을 맞아 고객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정제수를 대체한 천연로즈워터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저자극화장품이다. 베르뉴는 로즈워터가 피부보습뿐만 아니라 피부진정, 피지조절, 피부결 개선 등 예로부터 피부에 좋은 효능을 담고 있는 ‘착한화장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크림’의 경우 정제수 대신 Eco-Cert 로즈워터를 100%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저자극 임상실험을 통해 무자극군 화장품으로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천연화장품 매니아들에게 재구매율이 높은 대표적인 제품. 또한 식약처에서 고시한 미백, 주름개선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문제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파라벤, 벤조페논 등 9가지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건성, 지성피부뿐만 아니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베르뉴(www.vernew.com)에서는 올바른 화장품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 구매 시 약 일주일 분량의 미니어쳐를 증정하여 고객의 피부에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 100% 환불을 해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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