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PC 기부한 LG탭북 구매 고객에 최대 10만원 상당 혜택 제공

 

[아이티데일리]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중고 PC를 기부하고 새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 PC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PC 캠페인 기간 동안 인터넷 쇼핑몰 G마켓을 통해 사용하던 중고 PC를 기부하는 고객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LG탭북을 구매할 경우 G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캐시 7만원이 제공돼 중고 PC를 기부하고 LG탭북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에서 운영하는 LG베스트샵에서도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LG탭북을 구매하고 중고 PC를 기부하는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중고 PC들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그린PC 사업’에 기증된다.

기증된 PC들은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거쳐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통신 기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화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은 “인텔코리아는 매년 중고 PC 기증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술 보급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써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고객들이 알찬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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