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2종 및 강화유리·보호필름 등 액세서리

▲ 슈피겐SGP 엑스페리아Z2용 울트라하이브리드(왼쪽)와 울트라핏

[아이티데일리]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14일 새롭게 출시된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 전용 케이스 및 필름, 강화유리 등 액세서리 4종을 선보였다.

슈피겐SGP가 선보인 소니 엑스페리아Z2용 액세서리는 우수한 보호력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케이스 2종과 액정화면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및 필름까지 총 4가지다.

슈피겐SGP 엑스페리아Z2용 ‘울트라하이브리드’는 투명하게 제작된 케이스로 엑스페리아 Z2 고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주면서 우수한 보호기능까지 갖췄다.

뒷면 커버에는 견고한 크리스탈클리어 소재를 적용하고 테두리에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한 TPU소재를 감싸 기기 보호에 최적화된 두 개의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했다.

또 충격에 취약한 4개의 모서리마다 에어백 역할을 하는 ‘에어 쿠션’ 기능까지 삽입해 기기 낙하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핏’ 케이스는 기기와 밀착되는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로 하나의 오차 없이 세심하게 설계돼 기기 보호는 물론 사용의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화면이 직접 바닥 닿지 않도록 테두리 부분을 높게 제작해 뒤집어 놓았을 경우에도 흠집에 대한 우려가 없다. 기기 색상에 맞춰 스무드화이트, 스무드블랙, 퍼플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슈피겐SGP는 엑스페리아Z2 케이스 외에도 선명한 화면 보호를 위한 액정보호용 필름과 강화유리 제품도 선보였다.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는 고투명 고강도의 ‘울트라크리스탈’과 지문방지 기능의 ‘울트라옵틱스’, 유분 및 오염 방지의 ‘울트라 올레포빅’까지 세 가지 기능으로 세분화돼 출시된다.

엑스페리아Z2용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은 100% 투명 유리 소재로 붙이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면서 일반 필름보다 3배 이상 강한 강도를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깨끗하게 화면을 보호해준다.

또 강화유리의 테두리를 섬세한 가공을 통해 둥글게 처리해 내구성과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향상시켰고, 슬림한 사이즈까지 갖췄다.

이제품은 올레포빅 코팅 처리로 기름 및 지문 등 오염에도 강하며, 자가점착기술로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소니 엑스페리아Z2는 예약판매 하루 만에 물량이 매진되는 등 공식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빠르게 선보여 엑스페리아Z2 초기 예약 구매자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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