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종 개성 만점 캐릭터 등장…10개 언어 탑재, 글로벌 시장 조준

 

[아이티데일리] 게임빌은 신작 캐주얼 슈팅 게임 ‘포켓 건파이터즈’를 2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포켓 건파이터즈는 게임빌과 미국 게임개발사 프리레인지게임스(대표 크리스 숄츠)가 손잡고 선보인 게임으로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악당들과 대전하는 총잡이의 모험을 그렸다.

포켓 건 파이터즈는 3D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50종의 개성 만점 캐릭터와 스와이프, 터치 등 특유의 캐주얼 조작법이 강점이다. 또 러시아, 스페인어, 불어까지 총 10개의 언어를 탑재하면서 전 세계 시장에서 흥행을 노리고 있다.

아울러 포켓 건 파이터즈는 ‘6인의 총잡이’, ‘야쿠자’ 등 다양한 캐릭터와 ‘무적 방패’, ‘천사의 주사위’ 등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제공해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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