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기 ‘마미아이’ 출시 위해 기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퍼튠’ 통해 조달

 

 

[아이티데일리] 위치기반 솔루션 전문기업 예공(대표 김동연)은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기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퍼튠(대표 류종리)을 통해 3억 2,400여만 원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예공은 총 3억 원을 목표로 지분투자 방식의 자금 조달을 시작, 여러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로 목표 금액의 108%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예공은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와이파이 및 융합기술을 통해 보다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실종 예방 솔루션 ‘마미아이(Mamieye)’를 지난 17일 출시한 바 있다.

예공 김동연 대표는 “예공의 경쟁력과 미래를 보고 십시일반으로 투자해준 오퍼튠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예공은 더욱 활발한 시장 공략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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