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기념해 스킬 초기화석, K포인트 등 증정하는 이벤트 열어

 
[아이티데일리]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에 18일 ‘PvP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1:1 PvP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NHN엔터는 ‘크리티카’의 3:3 깃발전 모드에 이은 두 번째 시즌인 1:1 PVP에서 플레이어가 각각 천용대와 의용군으로 나뉘어 목표 승점을 먼저 득점하면 승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PvP 시즌1’에서 운영 기간 동안에만 한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시즌 보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PvP 판수에 따라 명예 칭호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PvP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를 통해 ‘포션 소믈리에’, ‘엄마 나 상 먹었어’, ‘월드 스타’ 등 이색 칭호를 비롯해, ‘재감정서’, ‘재평가서’, ‘K100 광물’, ‘알키넷 기가폰’ 등 소모성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크리티카’의 1:1 PvP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22일까지 ‘1:1 PvP를 준비하라!’ 이벤트를 열어 모든 유저에게 스킬 초기화석을 1개씩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PvP하고 K포인트 받자!’와 ‘나만의 1:1 PvP 영상&스크린샷을 뽐내라!’ 이벤트를 통해 K포인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NHN엔터는 ‘크리티카’의 넥슨 채널링을 기념한 이벤트 2종도 계속 연다고 밝혔다. ‘다시 돌아온 크리마블 리턴즈’가 4월 19일부터 새롭게 오픈, 2주 동안 출석 일수와 상관없이 주말마다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말 4시, 접속하면 아이템을!’ 이벤트를 통해 19일 및 20일 오후 4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두근두근 장비 상자’, ‘두근두근 행운의 아바타 상자’, 경험치 물약 등을 제공한다.

한편, ‘크리티카’에서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업데이트할 만 레벨 아이템과 콘텐츠에 관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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