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가 개발한 7mm 두께의 초슬림 블루투스 키보드 ‘픽스 레이저’를 출시했다.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는 7mm 초슬림 설계와 265g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 브로드컴 3.0 칩셋을 사용해 슈팅 게임도 소화할 수 있는 빠른 반응 속도와 입력 속도, 정확도를 제공하고, 블록형 시저 키보드 모듈과 펜타그래프 설계를 통해 타이핑 소음과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등 3가지 운영체제와 자유롭게 호환되는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는 최대 10m까지 인식되는 높은 수신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지 페어링과 자동 연결 기능으로 애플 아이폰 5S와 아이패드는 물론 갤럭시 S5, 갤럭시노트 3 등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는 견고한 바디로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고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를 제공한다”며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타이핑으로 필기 대용이나 회의, 미팅 등의 사무용 키보드는 물론 게임용 키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