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 ‘노도’ 공개, 자장면 ‘먹방’ 등 이색이벤트도 열어

 

 

[아이티데일리]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자사 온라인게임 ‘아스타’의 월 단위 업데이트 제5탄 ‘난전(難戰)’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일정을 공개했다.

NHN블랙픽은 ‘아스타’에서 ‘난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전투가 가능한 신규지역 ‘노도’를 공개하는 한편, 이색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진영간 전투가 벌어질 신규지역 ‘노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아수’와 ‘황천’ 두 진영의 야영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분쟁지역’으로 구성된다. 총 8개의 야영지에서 상대 진영의 탈환과 점령이 이어진다.

특히, 8개의 야영지 중 특정 진영이 일정 시간 동안 점령 가능한 ‘탈환 거점’으로 지정된다. ‘육진의 묘’, ‘흑의 강림지’, ‘분쟁의 성전’ 등 총 3곳으로 구성된 ‘탈환 거점’은 이용자가 속한 진영의 수행자들이 많아지면 점령 가능하며, 경험치 증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N블랙픽은 ‘의리남’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김보성을 ‘아스타’ 모델로 발탁, 김보성과 함께 하는 ‘아스타 의리의 선물’ 이벤트를 5월 8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PC방에서 ‘아스타’를 30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 대상으로 매일 100명에게 자장면 쿠폰을 제공하며,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먹방의 신’ 이벤트도 5월 15일까지 열어, 자장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실제 자장면을 먹으면서 ‘아스타’를 플레이하는 장면을 ‘아스타’ 공식홈페이지에 게재하면 5명을 추첨해 블루투스 헤드셋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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