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넷마블은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오는 19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지난 주말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서울지역 비공개 현장 테스트의 연장선인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 부전동에 위치한 아이린 PC방에서 1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파이러츠 비공개 현장 테스트 참여 희망자는 18일 오후 5시까지 파이러츠 공식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테스터 모집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유명 프로게이머, e-스포츠 관계자들도 참여한 지난 테스트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보여주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앙코르 테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이러츠는 스페인 게임개발사 버추얼 토이즈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