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한창 문제가 되었던 이른 봄은 지나가고 있지만, 본격적인 황사가 피부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변덕스러운 일교차 역시 피부관리에 많은 고민을 안기는 계절이다.
 
황사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일반 먼지보다 작은 입자에 중금속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모공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에 각종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주어 민감성 여드름 및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피부는 자극을 받으면 피지 조절 기능이 파괴되고 스스로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특히 뾰루지가 잘생기고 여드름이 많은 피부인 경우, 황사나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먼지와 피지가 엉켜 모공을 막아 증상이 더 심각해 질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천연화장품 베르뉴에서는 황사에 예민해지고 일교차로 건조해진 피부에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라인’을 제안하고 있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파라벤, 벤조페논, 동물성 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9가지 성분을 제외하여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였으며, 여기에 식약처에서 고시한 미백, 주름개선 성분을 첨가하여 피부미백과 피부주름 문제해결까지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저 자극 멀티화장품이다.
 
또한 황사가 많이 부는 계절에는 끈적이는 제품보다는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끈적이는 제품을 바르면 얼굴에 먼지들이 들러붙어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라인은 끈적이지 않고, 무겁지 않은 사용감으로 황사가 부는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크림은 피부 저자극을 증명하는 임상실험을 통해 무자극군 화장품으로 확인되었는데, 베르뉴 측에 따르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베르뉴는 제품 구매 전 본품과 동일한 내용물의 미니어쳐를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권하고 있으며, 불만이 있을 경우 100% 환불제도 시행하는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베르뉴의 제품과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베르뉴 공식 홈페이지(www.vernew.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