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허경환, 임은경 등 스타들이 추첨

▲ (왼쪽부터) 방송인 김생민, 클라라, 임은경, 허경환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창사 30주년 기념 프로모션 ‘찾아가자! 페스티벌’ 첫 날인 14일 T월드 홍대직영점에서 현장 추첨 이벤트를 열었다.

SKT는 이날 행사장에 오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 1시간 만에 500명 이상이 몰렸다고 밝혔다. 12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탤런트 클라라, 개그맨 허경환, ‘TTL 소녀’ 임은경 등 스타들이 방문해 현장 응모자 중에서 직접 30년 통신비 무료 혜택 대상을 선발했다.

SKT는 현장에 모인 고객들에게 즉석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고급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고급 스파·놀이공원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SKT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30년간의 고객 사랑을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에게 가장 유용한 혜택을 주고자 많이 고심했는데, 고객들이 많이 기뻐해줘서 보람차다”며, “앞으로 42일 간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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