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데이콤은 기업서비스본부 내에 IDC사업부를 신설하고, 기존 KIDC 직원을 중심으로 60여명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 KIDC 임응수 상무를 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KIDC는 지난해 매출 823억원과 영업이익 222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을 기록했으며, 데이콤은 이번 합병 과정에서 KIDC 전직원 84명을 근로조건 변동 없이 고용 승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상 기자 jinsang@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