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점 추가 입점 추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호응 높아

 
[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 이준우)이 국내 최대 유통기업 이마트와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간다. 팬택은 31일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 목동점과 청계천점을 신규로 오픈하고, 상반기 내 전국 이마트 10개 지점에 추가로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입점으로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의 2단계 확장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1단계로 전국 이마트 15개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킨 팬택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2단계로 20여개 이마트에 입점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 내 대규모의 매장을 갖춘 이마트를 중심으로 입점을 진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팬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팬택은 올해 입점을 추진중인 20개점 중 이마트 목동점과 청계천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이마트 총 10개 지점(목동, 청계천, 가양, 사상, 익산, 용인, 산본, 금정, 순천 등)에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마트 목동점에 오픈한 팬택 서비스센터는 양천구의, 청계천점에 오픈한 서비스센터는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3개 지역의 새로운 서비스 거점으로써 해당 지역 내 사후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
 
팬택 고객감동실 한창현 실장은 “팬택 서비스센터가 이마트에 입점한 이후, 사후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며 “향후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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