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30년에 “ICT 생태계 발전 및 동반성장 강화”

▲ SKT 하성민 사장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27일 서울 을지로 소재 본사에서 창사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며, 이번 행사에서 자사 하성민 사장이 구성원과의 대화를 통해 창사 30주년의 의미를 공유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하성민 사장은 “SK텔레콤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ICT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 사회 · Biz. Partner의 지지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30년을 준비하고,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ICT 생태계 발전과 고객 ·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성민 사장은 “고객 편익 증진과 생태계 발전의 근간인 스마트 ICT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SK텔레콤 임직원 모두가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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