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 기준 좌우 30도 각도 안에서는 선명하게, 측면에서는 화면 보이지 않도록 특수 제작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아이폰 5S/5C/5 전용 액정보호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피겐SGP가 출시한 아이폰5S/5C/5 전용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는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 측면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다.

또, 특수 처리된 100% 강화유리로 제작돼 보호필름보다 표면 강도가 3배 가량 높아 날카로운 물체의 자극에도 흠집이 발생하지 않고 오랜 기간 화면을 선명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투명한 유리 소재로 만들어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것처럼 부드러운 터치 감도를 느낄 수 있으며, 올레포빅(Oleophobic) 코팅 처리로 지문이나 기름에 강해 화면을 깨끗이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는 제품의 테두리를 부드럽게 곡선 처리했으며, 자가점착기술로 부착이 쉽다.

또, 아이폰의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액정 보호필름과 홈버튼 스티커 3개가 포함되어 제공된다.

한편, 슈피겐SGP는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샵N을 통해 제품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백팩(3명), 스타일러스펜(10명), 가죽 스트랩(20명)의 경품을 증정한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새롭게 선보인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는 옆 사람이 화면을 봐도 내용이 보이지 않아 주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에 민감한 현대인에게 제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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