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식 홈페이지서 합격 확인, 13일부터 2차 CBT

 

[아이티데일리]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 이하 세가)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2차 CBT 테스터 모집에 8만 명이 신청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세가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했던 이번 2차 CBT 테스터의 합격 여부를 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스터로 선정되면 오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릴 ‘FMO’의 2차 CBT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FMO’는 흔히 ‘3대 악마의 게임(문명, FM, HOMM)’ 중 하나로 꼽히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FM)’의 최신작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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