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환경 최적화된 다양한 옵션 지원, 교육 시장 공략

 

[아이티데일리]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교육용 노트북인 래티튜드 13 에듀케이션 시리즈를 출시하고 교육 시장을 공략한다고 10일 밝혔다.

델 래티튜드 13 에듀케이션은 강력한 보안 기능은 물론 강력한 내구성,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래티튜드 13 에듀케이션은 인텔 하스웰 CPU를 탑재했고, 13.3인치 디스플레이와 풀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하고 제작할 수 있다. 180도 LCD 힌지는 디스플레이를 일자로 펼칠 수 있어 교사와 학생의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또 네트워크 작동 표시등은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학생이 누구인지 알려줘 사용 시간을 통제할 수 있어 교사에게 유용하다. 군용 기준 테스트를 통과한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고, LCD 및 베이스 트림에 고무를 입혀 실수로 떨어뜨리더라도 고장나지 않도록 했다.

래티튜드 13 에듀케이션은 13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지원하고,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USB 3.0포트와 HDMI, 미니디스플레이포트(mDP) 등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복수의 인증 방식을 이용하는 멀티팩터와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싱글 사인 온(SSO) 안전한 자격증명 보관을 위한 TPM도 지원한다.

레티튜드 13 에듀케이션은 블랙, 코스믹 레드, 소닉 블루 등 3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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