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AH-IPS 패널 및 논 글레어 패널 등 적용, 장시간 업무시에 최적화

 

[아이티데일리]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21:9 화면 비율의 파노라마 모니터 WFHD295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WFHD295는 2560᙭1080 해상도를 갖는 29형 파노라마 모니터로 저전력 패널인 AH-IPS 패널을 적용하고 최적 해상도를 쓰기 위한 듀얼링크 DVI 단자만을 장착했다.

WFHD295는 문서창을 가로로 나란히 3개 배치할 수 있는 넓은 화면을 갖추고 있고, 5ms 빠른 응답 속도와 AH-IPS 특유의 광시야각을 통해 눈의 피로를 줄였다.

또 빛 반사를 억제한 논 글레어 패널, 너무 작지 않은 픽셀 크기 등 장시간 이용 시 눈 부담을 낮췄고, 40W의 적은 전력 소모량을 갖췄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WFHD295는 우선적으로 장시간 작업 시 피로도에 따르는 요소를 우선 고려한 모델”이라며 “군더더기를 없애 업무 능률 향상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