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는 영상 협업 솔루션을 통해 조직 전체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디파이 디스턴스(Defy Distanc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디파이 디스턴스 캠페인’은 폴리콤이 전 세계 잠재 고객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마케팅/엔지니어링/고객서비스/인사/재무/시설관리/IT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걸쳐 영상 협업 솔루션 활용 방안, 혜택, 기대 효과 등을 소개한다.

특히 폴리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장조사기관 웨인하우스 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 ‘영상협업의 진정한 가치와 혜택’을 소개한다. 5,000여 명의 영상 협업 사용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효울성 및 생산성 제고(94%) ▲파트너와의 회의(71%) 때문에 영상 협업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90%가 스마트폰을 보유했으며, 응답자들은 향후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영상 협업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대준 폴리콤코리아 지사장은 “영상 협업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기업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이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킬 수 있다”며 “폴리콤은 ‘디파이 디스턴스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이 인사, 영업, 마케팅 및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부서 간 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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