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훈 소만사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지난 3일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만사는 1997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성실히 납세의무를 수행해왔으며, 수익 1%의 사회 환원과 재능기부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만사는 이번 표창 수상 기념으로 개인정보보호 재능기부를 확대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소만사는 3월 말까지 ‘소상공인대상 개인정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소만사는 “소상공인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검출·파기해야 하지만 비용문제로 솔루션구입이 부담스러운 실정”이라며, “소상공인 PC 및 웹페이지 내 과다보유·무단 저장된 개인정보를 무상으로 점검해 개인정보보호의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소만사가 진행하는 소상공인대상 개인정보 무상점검에 관한 세부내용은 소만사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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