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이 저조한 가운데에서도 최초의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련 지역 부동산 경기에 어느 정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1인 가족 가구 수가 늘어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이 가족단위 이주를 망설이고 있는 가운데 혁신도시 내 오피스텔은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나주, 김천 혁신도시 등 역시 이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어 이번 원주의 혁신도시 내 첫 공급되는 오피스텔 ‘이노팰리스‘ 역시 초미의 관심이다.

 

2015년까지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원주혁신도시에서 수려한 치악산 국립공원이 동편에 자리하며 원주혁신도시 내 상업용지의 최중심부에 들어서는 이노팰리스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가 약 6km에 인접해 있는 교통의 허브로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수변공원과 광장조성으로 뛰어난 조망권을 누리는 청정생활주거지에 들어서는 이노팰리스(033-735-1588)는 4,555명의 공공기관 이전 종사자들이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풀옵션으로 구성되며 무인전자경비시스템, CCTV, 홈오토메이션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오피스텔 안에서 마치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설계되어, 원주혁신도시 전체와 치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 탁월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형 공공기관 4개가 걸어서 출근 가능한 위치이고 나머지 공공기관도 반경 1Km 이내에 자리잡고 있는 것도 뛰어난 장점이다.

 

시행∙시공은 HS건설공영(주), 분양관리신탁은 국내 유수의 신탁회사인 아시아신탁이 맡는다. 221세대 26~27㎡ 3가지 타입으로 견본주택 오픈은 3월 20일(예정)이다.